중국이 최근 남중국해에 있는 두 등대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남중국해는 중국 말고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타이완, 필리핀 이렇게 몇몇 국가들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곳이다. 난사군도의 소유권, 그리고 그에 따라 주어지는 관할권에 대한 분쟁이 진행중인 가운데, 중국은 최근 그곳에 군사용 활주로를 건설하기까지 했다. 난사군도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그리고 베트남 남부 해안에 있는 750개 이상의 암초, 아주 작은 섬들, 그리고 기타 작은 규모의 섬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그것들은 영국 선장에 의해 1843년에 발견되었다. 이 섬들은 경제적, 지리적인 이유로 중요하기 때문에 갈등의 요인이 되고 있다. 난사군도는 무인도이지만,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알려진, 하지만 아직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기름과 천연가스 등의 비축물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화석연료는 재생 불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에 -한번 다 써버리면 그것으로 끝이다 - 그것들은 세계적으로 굉장히 수요가 높다.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국가들간의 분쟁을 일으켰고, 특히 난사군도의 소유권을 놓고 높아지고 있는 긴장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그 섬들은 어류가 풍부한 바다에서의 국제 배송을 위한 전략적인 구역에 위치하고 있다.